둥굴레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3월하순 새순이 뾰족 뾰족 나오더니, 어느세 연초록잎으로 갈아입고 초롱초롱 꽃을 맺었습니다.
꽃이 달린 모습이 마치 은방울꽃과 긍낭화와 비슷합니다.
둥굴레 새순과 뿌리는 식용으로 먹습니다.
둥굴레차는 기력증진, 면역력을 높여주고 당뇨병에 좋답니다.
6년전 마당에 몇뿌리를 심었는데, 지금은 주변 공간을 차지했습니다. <글/사진= 강철수>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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