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공기는 여전히 쌀쌀합니다.
감귤꽃이 모두 활짝 피었습니다. 지난 4월 25일 첫 꽃이 피기 시작해서 2주만에 만개하였습니다.
먼저 핀 나무는 꽃잎이 떨어져 귀여운 꼬꼬마 열매가 맺는 나무도 보였습니다.
감귤꽃에서 뿜어내는 달콤한 향기가 코를 찌르고 즐거움을 줍니다.
이제부터 병해충 방제작업으로 바빠질것 같습니다. <글/사진= 강철수>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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