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읍장 오상석)과 세화리 연합청년회(회장 김민조) 2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화리 관내 소공원 풀베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세화리 연합청년회에서는 소공원 외에도 구좌읍 청소년문화센터 일대, 다랑쉬 오름 진입로와 산책로 등에 대한 풀베기 봉사활동을 월 1회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오상석 구좌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을 위하여 적극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세화리연합청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좌읍 연합청년회(회장 한성홍)는 28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방충망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복한 여름나기 방충망 교체사업은 다가올 무더위에 방충망이 없거나 노후되어 창문이나 현관문을 열기 어려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관내 상도리, 하도리, 종달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14가구를 선정하였으며, 여름철 폭염이 오기 전 방충망 교체 및 수리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한성홍 회장은 “기존의 낡고 떨어진 방충망을 정비하고 비위생적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25일 ‘비양도의 비양나무 자생지’ 의 철책 주변에 무성한 잡풀을 제거하는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비양나무는 우리나라에서 비양도에서만 자라며, 비양도에서도 그 분포지역이 매우 한정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이러한 희귀성을 지닌 비양나무가 자연적 인위적으로 훼손되지 않고 보존될 수 있도록, 센터의 모니터링팀은 비양나무의 생육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일상관리와 경미수리 항목이 발견될 경우 해당팀이 파견되어 해당 작업을 진

제주시 구좌읍연합청년회(회장 한성홍)는 27일 오후 종달리사무소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4차 순회 이사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자율방범 활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방충망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제17회 제주시 연합청년회 한마음대회 참가계획을 논의하였다.

화북동(동장 고광수) 통장협의회(회장 고재성)는 지난 25일 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통장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임시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임시회의에서는 만 나이 통일법 홍보영상 시청 등 동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긴급복지신고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연동119센터장(소방경 강성철)은 지난 23일 연동119센터 대회의실에서 연동의용소방대(대장 김영종, 고수정)와 연동통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ㆍ홍보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배경 및 계획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지역 오피니언 리더와 협엽하여 지역안전 분위기 조성 등이다.연동119센터장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지역주민에게 직접 홍보하면서 취약세대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는 20만원 상당의 밀키트를 자원봉사자로부터 후원받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집으로 전달하였다. 후원자 부영자 자원봉사자는 "큰 금액이 아니지만 좋은 곳으로 전달되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후원물품 접수가 어려운 아동, 청소년, 장애인 거주 소규모시설을 중심으로 후원물품을 연결하고 있으며, 선한 영향력을 지역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제주YWCA통합상담소는 오는 26일)부터 7월14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총 100시간에 걸쳐 성폭력 피해자 상담 지원을 위한 ‘성폭력전문상담원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과정은 성폭력의 개념과 특징 이해, 여성인권과 폭력, 대상별 상담과정, 상담의 원리·기법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이번 양성교육은 성폭력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교육시간에 90% 이상 출석해야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성고충담당, 인사관리, 보건・안전지도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종사자들이 이수하면 업무 이해

용담1동(동장 문석훈)은 지난 25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긴급복지신고의무자인 관내 통장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긴급지원대상자 발견 시 신고방법, 긴급지원대상자 보호 절차 등의 내용이 담긴 동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됐다.

봉개동청소년지도자협의회(회장 고봉준)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25일 오후 7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개동 관내 음식점 및 편의점을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 미성년자 술ㆍ담배 판매 금지 당부와 함께 스티커를 부착하였다.본협의회에서는 매월 1회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단속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범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제주시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성수), 연동통장협의회(회장 김상현)는 지난 23일 연동119센터에서 5월 임시회의를 개최해 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연동 119센터 소방관 및 연동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참여하여 연동119센터 소개 및 안전 교육이 진행되었고, 민방위 대장으로서 통장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연동의용소방대에 손전등을 기부(연동 47통장 허홍익)하여관내 기관 간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 앞으로 연동통장협의회에서는 통장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제주시 구좌읍(읍장 오상석)은 지난 25일 해양보호구역 지정되어 있는 토끼섬(구좌읍 하도리 해안에서 동쪽으로 50m 해상에 있는 무인도)에 유입된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이번 수거 작업에는 개인 어선 1대와 바다환경지킴이 10명이 투입되었으며, 약 2.5톤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오상석 구좌읍장은 “대한민국 유일의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은 구좌읍 뿐만 아니라 제주의 중요한 자연유산으로, 앞으로 토끼섬 주변 정화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시 구좌읍(읍장 오상석)과 동복리(이장 김병수)는 25일 직원 20여명 및 마을 청년회원 20여명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좌읍 동복리 소재 농가 마늘밭(4필지, 2,700㎡)에서 마늘 수확(뽑기) 농촌 일손돕기 작업을 실시하였다.이날 지원활동은 최근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동복리 지역 고령 및 국가유공자 3농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최근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과 일손부족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림은 물론, 농업인들과의 현장 대화를 통해 읍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위민행정을 펼

제주시 구좌읍(읍장 오상석)은 지난 25일 성산읍 달그네포차(대표 김선옥)에서 구좌읍희망나눔캠페인 착한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익)가 착한가게를 발굴했으며, 착한가게는 매달 구좌읍으로 후원하게 되고,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오상석 구좌읍장은“구좌읍에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제주시장 강병삼·고관용)는 지난 25일 아라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순종·고명선) 위원들을 대상으로 제주시 읍·면·동 찾아가는 특화사업 컨설팅을 개최했다.제주시읍·면·동 찾아가는 특화사업 컨설팅을 통해 사회보장 자원 발굴 및 사례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특화사업 자문단과 위원간의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본 컨설팅을 통해 특화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운영의 내실화 기여를 기대한다.제주시나눔네트워크사업은 3년차 진행중이며, 아라동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

(재)제주문화진흥재단(이사장 김용훈) 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는 지난 24일 시도민속문화재인 삼양동 초가 밖거리 구들방, 안거리 구들방, 안거리 작은 구들방의 세살분합청판문에 창호지 훼손이 확인 되어 새롭게 도배 작업을 실시 하였다.이 작업은 문설주에서 창호를 분리하고 기존에 창호가 손상되지 않도록 붙어 있던 창호지에 물을 뿌려 불리고 헤라로 말끔히 긁어 낸다. 새 창호지를 기존 창호지 크기에 맞게 재단한 후 재단 된 창호지에 묽은 찹쌀풀을 바르고 세살분합청판문에 부착, 마른 붓으로 구김 없이 펴 바르고 다시 처음 위치로 문설주에 달게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홍영돈)에서는 제주 도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의 신체기능 강화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한 “제주 숲길 힐링트레킹”을 회원, 자원봉사자, 직원 등 25명이 참여하여 아부오름(1회)을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뎠다.“제주숲길힐링트레킹”에 매년 참여하여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반딧불이봉사회(회장양성찬) 봉사자들은 시각장애인들이 야외로 나와 자연과 함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봉사자들도 힐링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되

제주시 용담1동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철)는 25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용한로소공원 및 도로변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용담1동적십자봉사회는 방역활동, 풀베기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아라동협의회(회장 김창현)는 지난 24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도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새로이 위촉되는 지도자에 대한 위촉식 수여 및 해충방역활동 등 올해 활동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김창현 회장은 "아라동의 청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란)는 지난 24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내 클린하우스, 재활용도움센터 등에서 헌옷 수거를 통한 3R운동(재사용(Reuse),재활용(Recycle),발생줄이기(Reduce))을 전개했다.김순란 회장은 “3R 운동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여 저탄소 녹색 생활화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헌옷 수거를 통하여 마련된 기금은 이웃사랑나눔을 위해 사용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