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 만개한 매화, 2월도 흘쩍 지나갑니다. 벌써 마지막날입니다.
어제 저녁 용연 계곡, 용두암을 찾았습니다.
용연 출렁다리, 용연 호수, 주상절리등 주변 경치가 환상적입니다.
밤에 보는 용연은 색다른 모습입니다. 용연야범 선상음악회의 불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인근에 용두암이 있어서 야간의 관광 명소로 뜨고 있습니다. 화산암이 마치 용의 머리와 닮아 붙여진 용두암은 신비스럽게 다가옵니다. <글/사진= 강철수>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