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붉게 물든 담쟁이, 하늘타리는 열매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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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붉게 물든 담쟁이, 하늘타리는 열매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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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타리가 빠르게 익어 가고 있습니다. 감귤창고 남쪽의 하늘타리는 하루가 다르게 노란색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정반대 북쪽은 지금이야 색을 입히기 시작합니다. 

하늘타리덩굴손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감귤창고 벽면을 차지하여 주렁주렁 열매를 맺었습니다. 

아마도 족히 60여개는 넘을듯 합니다.

창고는 하늘타리와 담쟁이덩굴이 사이좋게 공생하고 있습니다. 담쟁이 단풍이 예쁜 벽화를 장식 해쥐서 초겨울까지 고운 단풍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철수 포토에세이>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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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cent 2024-01-29 09:14:03 | 119.***.***.94
하늘래기라 그랫습니다.
우리어릴적 우리동네에서는...엿장수아저씨에게 엿을 바꿔주는 몇안되는 어린아이들에게 주는 자연이 선물이지요.
이렇게 주렁주렁 열린건 정말 오랫만 반가운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