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물러난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오후 동네 산책길에 피라칸사스 열매를 담았습니다
주렁주렁 붉게 물든 열매가 옥구슬처럼 반짝입니다.
한겨울에도 싱싱한 모습으로 붉게 물든 열매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10월부터 물들기 시작해서 다음해 초봄까지 달려 있습니다.
먹을것이 없는 겨울철 새들에게 양식을 주기도 합니다. <글/사진=강철수>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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