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수의 포토 에세이] '주렁주렁', 풍요로움 가득한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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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수의 포토 에세이] '주렁주렁', 풍요로움 가득한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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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6월도 하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텃밭 열매들이 빠르게 자라는 모습입니다. 

물외랑 애호박은 밥상에 올라온지 오래되었습니다. 

단호박, 늙은호박은 찥은 녹색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수박과 참외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것 같아 보입니다. 

초당옥수수와 방울토마토는 주말 쯤이면 따기 시작되리라 생각합니다. 

고추는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병해충이 예민한 작물이라 더욱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면 텃밭에서 하루가 시작됩니다. 

직접 심은 다양한 작물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안겨줍니다.  <글.사진=강철수>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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