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흐리고 포근합니다.
어제 산책길에 장미꽃을 담았습니다.
5월이 대표적인 꽃은 장미입니다. 꽃 중의 여왕입니다.
시골 단독주택 담장 울타리가 다양한 넝클장미꽃으로 장관입니다. 빨간, 주황, 하얀 등 농염하고 정열적인 장미로 울타리를 곱게 단장했습니다.
심지어 어느집 울타리는 짙은 향기 나는 찔레꽃으로 치장을 한 집도 보였습니다.
붉은 장미의 꽃말이 사랑, 기쁨, 정열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장미꽃 한 송이 선물을 하는 주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 강철수>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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