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어제 지인들과 한라생태습을 다녀왔습니다.
한라생태숲에서 슷모르 숲길을 따라 절물휴양림 삼나무숲길을 걷고 다시 절물 오름정상까지 해서 다시 한라생태숲으로 돌아왔습니다.
3시간 이상을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을 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예쁜 색동옷으로 갈아 입고 있는 단풍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평일임에도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글/사진=강철수>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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