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장은 언제나 사람사는 냄새가 납니다.
오일장 갈때마다 그냥 지나칠수 없는 곳이 꽃가게입니다.
가장 먼저 계절 감각을 느낄수가 있는 곳도 꽃시장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하고 예쁜 가을꽃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가을의 여왕인 여러종류의 국화꽃들이 찥은 향기를 내뿜으며 사람들을 모여들게 만듭니다.
몇개를 구입해서 거실에 두었드니 집안 분위가 달라집니다.
제주시 오일장 덕분에 가을이 서서히 깊어가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글/사진=강철수>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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