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일요일입니다. 날씨가 쾌청합니다.
아침 산책길에 수산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쾌청한 날씨라 아침 일출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저수지에 비친 일출과 한라산의 고스란히 물속에 잠겼습니다.
수산봉과 둑방, 400년 나이를 먹은 곰솔나무등 주변 경치가 황홀경입니다
한달동안 비가 거의 오지 않아 저수지 바닥이 내보이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 월동 채소류가 힘들고 있습니다. 제발 흡족한 단비를 기다려봅니다. <글/사진=강철수>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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