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주말, 제주도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큰 녹고뫼오름을 다녀왔습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선물받아 아름다운 풍광을 담을수 있었습니다.
오름 정상 주변은 억새꽃이바람을 타고 은빛 향연을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남쪽은 산방산이 보이고 동쪽은 한라산과 초록 대평원을 서쪽은 광활한 목장과 들판이 제주의 신비함을 느끼게 합니다. <글/사진=강철수>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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