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성매매 의혹 강경흠 전 제주도의원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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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성매매 의혹 강경흠 전 제주도의원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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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강경흠 전 제주도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9일 강 전 의원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강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말부터 지난해 초까지 3차례에 걸쳐 성매매 혐의로 적발된 제주시내 모 유흥주점에서 결제를 한 사실이 확인돼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받아 왔다.

해당 업소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외국인 여성 4명을 지하 숙소에 감금해 손님 접대와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적발돼, 업주 등이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업소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 출입문은 잠그고 간판 불은 끈 상태에서 예약 손님만 받아 영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의원이 수사 대상에 오른 것은 경찰이 해당 업주를 상대로 매출 자료를 조사하던 중 결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전 의원은 해당 업소를 방문한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지인과 술을 마시러 간 것일 뿐 성매수를 한 적은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해 왔다.

한편 강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에 출마해 최연소 도의원으로 당선됐다.

하지만 지난 2023년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된지 넉달 만에 성매매 의혹을 받자, 시민사회로부터 거센 사퇴 요구를 받았다.

이에 그는 지난해 7월 도의원직을 자진 사퇴했다. 그의 사퇴에 따라 아라동을 선거구의 보궐선거는 제22대 총선이 실시되는 오는 4월10일 실시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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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eco2000 2024-01-08 17:40:35 | 118.***.***.158
예~^
속과 마음과몸이다른 김경흡의원 바로 나이 관계없이 지휘 높은줄알고 선위자 되는자 겸손함 에있어 겸손을모른자 지기자신이 다 하여 겨지에도달 한것처럼 이르다 즉 지기만의세상 비유하다리다는뜻과같다 서민분들이 일꾼을 봅길하여 도정 나라를세우고 정사를보살피고 니가 헌신을 하라고 귀한 선물을 그것을 잊고 겸손하지못한자다 뜻과같다~~
사람은 것만오는것이 않이라 진심을 마을읽어야 합니다
즉 박정희대통령님 이순신장군님 장금이 허준 역사인물 분들은 공동점은 성격 &성갈 성품 이와같다 하나다 우리는 진심담은
공동체 삶의 살아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

김경흡의원 형사소송법 의거 징역 5년과 벌금 3천만처한다
이에 이유가없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