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주세계유산축전서 '비치클린' 하는 국.내외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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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주세계유산축전서 '비치클린' 하는 국.내외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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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시티 앰배서더,  '쓰담쓰담 제주' 플로깅 프로그램 운영

JDC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공동 추진하는 청년 서포터즈 ‘그린 시티 앰배서더(Green City Ambassador)’ 2기는 2022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행사장 해안가 일대에서 '쓰담쓰담 제주' 플로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린 시티 앰배서더'는 JDC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제주의 도시, 환경 발전을 위한 모델을 만들어 가는 동시에 글로벌 환경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를 포함한 국내 청년 및 국내 거주 외국 청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이번 쓰담쓰담 제주 프로그램에 참여해 세계문화자연유산 보호 어젠다를 직접 실천한다.

쓰담쓰담 제주 플로깅은 오는 21일 '세계자연유산마을을 찾아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한편 올해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은 내달 1일부터 연결(CONNECT)을 주제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와 성산일출봉 등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전은 마을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축전을 이끌며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생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목표로,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화산섬 제주의 다채로움을 담아낸 여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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