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신진성)는 지난 16일 오전 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2024 전임지도자·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주도체육회 전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와 제주삼다수체조단 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와, 2026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경기력 향상, 선수 발굴 및 육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진성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취임하고 처음 마련한 자리로 동계강화훈련을 통해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면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장을 수시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