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교육감 "갑진년(甲辰年), 가정에 만복 깃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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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교육감 "갑진년(甲辰年), 가정에 만복 깃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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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헤드라인제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헤드라인제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갑진년(甲辰年) 설날을 앞둔 8일 설 메시지를 통해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 교육감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은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고 서로가 덕담으로 축원하면서 음식을 나누고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날"이라며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친지들과 함께 보내는 이 소중한 기회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새기고 희망을 얘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목표와 꿈을 세우고, 이를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갑진년 새해 제주교육이 나가는 걸음걸음에 여러분들이 함께하여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교육은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겠다"며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해 달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바라시는 소망이 모두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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