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회장 강창용)는 30일 오후 5시 제주도체육회관 3층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서 2024년도 체조협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1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결과, 세입.세출결과 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새해 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
또 올해 체조협회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강창용 회장은 "다양한 대회 유치 및 유소년 기계체조 국제교류(일본 미에현)를 통헤 제주 체조 위상을 확실하게 다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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