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절물자연휴양림의 소방시설 및 전기 안전관리를 위한 대행 용역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전점검관리는 폭설·강풍·폭우 등 날씨 영향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장이나 사고 발생 시 즉시 대응해 안전관리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올해에도 절물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사고 예방에 힘쓰고,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휴양림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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