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선거법 위반논란, 재판부가 현명한 판단 내려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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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선거법 위반논란, 재판부가 현명한 판단 내려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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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 ⓒ헤드라인제주
오영훈 제주도지사. ⓒ헤드라인제주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지난해 6월 실시된 지방선거과정에서 불거진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재판에 회부돼 오는 10일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 당사자가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면서도, "검찰이 주장하는 공소 사실을 인정할 수 없으며, 그간의 재판 과정을 많은 분이 지켜봤기 때문에 저의 주장은 다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재판부가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이라고 본다"며 "지금까지 민선 8기 제주도정은 도민의 삶을 바꾸고 제주의 미래를 바꾸는 데 전념해 왔는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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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토박이 2024-01-01 10:42:38 | 14.***.***.188
도청 주무관 대표해서...
판사님께 상소하오니
오지사 무능하여.파짓 하나이다.
구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