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근무하는 임기숙 팀장이 인사혁신처에서 주과하는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따뜻한 동행'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1985년부터 38년간 공직생활을 해 온 임 팀장은 집이 없는 노숙자와 저소득 조손 가정의 보금자리 마련에 기여하고, 어려운 청소년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체감도 제고와 자립유도를 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공로를 인정받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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