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안경(사장 홍영남)은 지난 23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강유미)를 방문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유니코안경은 30년이상 이상 고유의 사업을 이어왔으며 가업승계를 하면서 올해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다. 홍영남 사장은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는데 이제까지 받은 고객님들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베푸는 것으로 갚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강유미 연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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