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개동(동장 김문규)과 봉개동 빽다방 제주봉개DT점(대표 윤현숙)은 지난 24일 탄소중립 실천과 버려지는 폐자원 재활용을 위하여 커피찌꺼기 무상제공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봉개동 빽다방 제주봉개DT점에서는 사용 후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봉개동주민센터에 무상 지원함으로써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봉개동에서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하여 방향제, 퇴비 등을 만들어 지역주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봉개동에서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고 전문 강사를 모시고 커피찌꺼기 활용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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