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산책길에 제주시 구좌읍 애월읍 구엄 돌염전서 일몰 광경을 담았습니다.
일몰 명소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북적북적입니다. 구름 한점 없는 파란하늘로 환상적인 일몰 광경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구엄포구 옆에 있는 돌염전은 천일염을 생산했던 곳입니다. 넓다란 암반위에 황토흙으로. 둑을 쌓고 바닷물을 채운후 뜨거운 햇빛을 오래 쬐면 질좋은 소금이 만들어집니다. 제주는 갯벌이 없어서 소금을 생산할수 없는 환경으로 쌀보다 더 귀하였습니다.
조선중기부터 해방전까지 이어져오면서 주민들이 생활터전과 애환이 서린 소금빌레밭입니다. <포토 에세이 / 강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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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만들어내는 과정 공부가 되었씁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대작품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