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 월요일입니다. 날씨가 맑고 상쾌합니다.
어제 일요일 고산 수월봉 지질공원을 걸었습니다. 수월봉을 시작으로 자구내포구, 당산봉, 용수마을까지 힐링을 했습니다
수월봉일대는 차귀도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깍아지른듯한 해안절벽이 수키로에 펼쳐집니다. 지질층이 마치 시루떡을 연상됩니다. 볼수록 신기롭고 경이롭습니다.
차귀도는 죽도와 와도, 지질이섬등으로 이루어진 무인도입니다. 경관이 아름답고 생물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차귀도는 동쪽, 북측, 남측에서 어디서 바라봐도 환상적인 한폭의 그림입니다.
자구내포구 주변은 오징어를 말리는 주민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헤드라인제주>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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