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제주아트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2023 창작오페라 홍윤애 공연에 참여한 제주출신 음악인인 작곡가 홍요섭, 바리톤 김성국, 김보람 씨 등이 21일 공연을 마친 후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2023 창작오페라 홍윤애는 조선 후기 제주여인 홍윤애와 유배인 조정철, 제주목사 김시구가 얽힌 사랑이야기다.
한편,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2023 창작오페라 홍윤애 공연을 관람했다. 김 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도 제주가 품은 역사 속 이야기들이 문화예술과 만나 아름답게 꽃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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