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 중인 안덕면(면장 송창수)에서는 지난 10일 서귀포시청 세무과와 합동으로 안덕면 주요 지역에서 체납차량에 대한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체납차량 단속을 벌인 결과, 21대의 차량에 대한 영치 및 영치예고를 진행하였다.
안덕면은 상습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 뿐만이 아니라 고액체납자 관리 강화 등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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