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 전국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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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협, 전국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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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표 / 서귀포시 남원농협 조합장 @헤드라인제주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농협 APC운영협의회와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 '2020년 농협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 종합평가'에서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APC 연도대상 평가는 산지유통 핵심시설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시설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의 농협 APC 406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중 남원농협이 최고점을 받아 대상을 받았다.

또한,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과 서귀포농협(조합장 현영택)도 본상을 수상하는 등 제주지역에서 3개 농협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평가 분야는 생산자 조직화, 판매 사업 증대 등 판매사업 부문과 시설가동률, APC 경유율, 경영손익률 등 APC 사업역량 부문 및 전문성 등을 평가해 전국에서 총 9개 농협을 선정했다.

강승표 본부장은 "제주지역 농협 APC는 도내 농산물의 산지유통기능을 담당하는 중추적인 시설로서 제주산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수년 전부터 현대화·스마트화 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도내 농산물의 유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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