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김인창(54.간부후보 42기) 총경이 해경 경무관으로 승진한다.
해양경찰청은 6일 김인창 해양경찰청 운영지원과장 등 총경 4명에 대한 경무관 승진임용 명단을 발표했다.
김인창 과장은 제주 표선 출신으로, 1994년 간부후보 42기로 임관해 포항해양경찰서 경비통신과 계장, 해양경찰청 재정기획담당관실 재정팀장을 거쳐 총경으로 승진했다.
그는 승진 후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 항공과장, 포항해경서장,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경비안전국 수상레저과장, 제주해양경비안전서장(현 제주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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