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엄성규 총경, 경무관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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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총경, 경무관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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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규 서울경찰청 경비과장. ⓒ헤드라인제주
엄성규 서울경찰청 경비과장. ⓒ헤드라인제주

제주 출신 엄성규(49.간부후보 45기) 총경이 경무관으로 승진한다.

경찰청은 6일 엄성규 서울경찰청 경비과장 등 총경 37명에 대한 경무관 승진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제주 출신인 엄성규 과장은 오현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나와, 동국대 대학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간부후보 45기로 1997년 경위로 임용돼 경기 구리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서울경찰청 교토안전과 교통정보센터장,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4년 총경으로 승진해 충북 음성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제3기동단장, 서울 남대문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경비2과장, 서울경찰청 경비1과장 등을 지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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