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금선)은 지난 17일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평가 수험생인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수능대박 기원 핫팩 480개를 전달했다.

이번 핫팩 전달식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교관계자 및 학생회장에게 대표로 전달되었으며, 수능 역사상 전례 없는 악조건 속에서도 공부중인 수험생을 격려코자 기획·진행됐다.

용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고금선 회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수험생에 도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라며, 하나 빠짐없이 만족할만한 성적이 나길 응원한다.”고 했다. <시민기자뉴스>

윤현봉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