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륜동(동장 강현수)은 지난 22일 주민센터에서 오민학 통장협의회장 등 4개 마을회장, 허경택 주민자치위원장, 현경희 동새마을부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70번째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
축하꾸러미는 각종 홍보물품, 지역정보, 초콜렛 등과 함께 축하통장(축하금 5만원)도 준비해 선물했다.
특히 이번 가정은 남자 쌍둥이를 출산해 그 기쁨이 두 배나 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대륜동은 올해 혼인신고자 10쌍과 출생신고자 10명, 총 20가구를 선정해 매월 축하꾸러미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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