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바다여행횟집(대표 김정배)은 14일 거동이 불편한 홀로사는 노인 10여명에게 점심시간에 맞춰 도시락을 전탁했다.
바다여행횟집의 이번 도시락 배달은 지난 2월 표선면, 표선면복지위원협의체와 체결한 협약식에 따른 것으로, 바다여행횟집에서는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매월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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