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호우특보 예고...돌풍, 천둥.번개 동반 50~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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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호우특보 예고...돌풍, 천둥.번개 동반 50~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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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적 시간당 30mm 이상 많은 비
1일 오후 9시 현재 실시간 위성사진.

제주도를 비롯해 전남(고흥,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완도)과 경남(창원, 하동,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등에 2일 호우특보가 예고됐다.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이날 오후 제주도에, 밤에는 경남과 전남 일대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의 예상강수량은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후부터 3일 낮 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며 많은 비가 오겠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30~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다.

비날씨는 수요일 낮까지 계속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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