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위해 공헌한 법사랑위원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소장 최성학)은 오송임 법사랑위원에게 법무부장관 명의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송임 위원은 법사랑위원 제주지역연합회 보호관찰분과 위원으로, 보호관찰 위탁받은 청소년들을 열성적으로 지도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또 청소년유해업소 계도활동, 우범지역 순찰, 법질서캠페인 전개 등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을 위해 헌신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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