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복지위원협의체(회장 김영호)는 지난 1일부터 8일간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7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기술지원을 협약한 현대창호 대표 임현철, 복지위원 등 5명이 참여했으며, 하절기 해충 침입방지를 위해 노후된 방충망을 제작 교체했다.
김영호 회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기술지원단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김소영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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