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장배 친선골프대회가 18일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에서 전국 200여명의 아마추어골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여자부 우승은 김재희(서울 노브회) 선수, 남자부 우승은 오영수(KT&G 제주본부장) 선수가 차지했다.
제주관광협회는 "일본, 중국 등 골프관광객 시장 다변화로 제주 골프관광을 활성화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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