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원인..."유두종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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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원인..."유두종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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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마귀 원인'에 대한 게재글이 눈길을 끈다.

게시글에 따르면 피부가 거칠게 튀어나오는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인 사마귀 원인은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때문으로 신체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다.

노출 부위인 손, 발, 다리, 얼굴 등에 주로 발생한다.

심지어 사마귀는 피부 접촉에 의해 다른 곳에 옮겨질 정도로 전염성이 강해 주의가 필요하다.

사마귀는 자연 치유되는 경우도 있지만 방치하면 자칫 상처부위가 커지고 숫자가 늘어나 치료에 어려움을 겪거나 치료 후 흉터가 커질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사마귀 치료법은 완치율이 약 50~60% 정도이며 재발률은 평균 20~50%이다.

긴밀한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으므로 다른 부위에 옮겨가지 않도록 될 수 있으면 병변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린이의 경우 손에 발생한 사마귀를 빨지 않도록 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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