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 도립미술관서 금융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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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제주본부, 도립미술관서 금융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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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는 12일 제주도립미술관에서 농협은행 우수거래고객 30여명을 초청해 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금융세미나는 세계미술거장전'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전이 열리고 있는 제주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됐다.

금융세미나에 참석한 고객은 세미나에 앞서 미술 전문해설가와 함께 미술전 '피가소와 샤갈' 감상과 이해의 시간을 갖고 난 후 저금리 시대 재테크 방법을 알아보는 금융세무 특강과 개별 금융상담을 받았다.

금융세미나 특강에 나설 농협은행 최종은 세무사는 "저금리 시대 최우선 절세가 해법이다"라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률이 높은 주식 등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우선 비과세 또는 분리과세 상품을 우선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재무설계 전담팀을 구성해 매월 고객 금융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으며, 과거 고객을 초청해 단순히 금융상품 설명에 벗어나 고객별 눈높이 맞는 재무설계, 세무.상속법률 상담, 투자상담 등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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