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54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과수원에서 감귤나무 파쇄작업을 하던 박모씨(74)가 파쇄기에 팔이 빨려 들어가면서 오른쪽 팔이 절단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박씨는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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