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 중화권 인센티브 회의 유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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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중화권 인센티브 회의 유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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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용장(IDA) 연도상 시상식 답사단 초청 팸투어 진행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중화권 인센티브 회의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권 보험.금융 관련 회의인 국제용장 연도상 시상식(IDA, International Dragon Award)의 티엔룽(梁天龍)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2명이 20일 회의 개최 여건을 답사차 제주를 찾은 가운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가 제주의 매력 알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중화권 인센티브 회의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ICC JEJU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ICC JEJU는 답사단의 이번 방문기간 동안 ICC JEJU 뿐 아니라 주변호텔, 동부와 서부에 위치한 주요관광지 시찰 등 컨벤션 인프라 시설에 대한 소개를 중심으로 팸투어가 진행한다.  

지난 1998년 세계 우수 화인(華人) 보험 종사자 시상을 위해 출범한 IDA는 지난 2011년 COEX에서 개최될 당시 6천여명의 관계자 참석했으며, 올해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CC JEJU는 IDA 관계자들의 이번 제주방문을 계기로 2015년 이후 국제용장 IDA대회 뿐 아니라 관련된 중화권 금융.보험 행사 유치에 지속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ICC JEJU는 2006년 900여명 규모의 중국 맥도널드 지점장회의를 시작으로  대만 닛산자동차 우수사원시상식, 존슨앤존스매디칼 아태지역컨퍼런스 등  중화권 대규모 기업 인센티브 행사 개최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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