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영신)와 제주서부경찰서 연동지구대(대장 김동철)가 용담2동 관내 치안 취약지역에서 야간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제주시 용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지도위원 10명과 서부경찰서 연동지구대경찰관 3명은 지난 4일 용담2동관내 서초등학교 및 사대부둥.고, 용두암 부근, 레포츠공원 등 치안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범활동은 탈선이 우려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도하는 한편 범죄예방 및 야간방범 활동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한편, 용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주 화요일을 야간방범의 날로 정해 관내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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