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과 표선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신희옥)는 3일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학교주변 및 표선리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탈선방지를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펼치고,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술, 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은숙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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