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청수리노인회(회장 임두호)는 지난 17일 노인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어린이 유괴 · 성범죄 추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수리경로당은 지난 3월부터 주1회 관내 학교 및 외곽지역에서 어린이 등 청소년 지도 순찰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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