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팬미팅 티켓 5분만에 매진기세 '아이돌 안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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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팬미팅 티켓 5분만에 매진기세 '아이돌 안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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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이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당산동 영등포 아트홀에서 4번째 공식 팬미팅을 가진다. 2년 만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례적으로 공연 티켓 예매 전문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이뤄졌다. 기다려온 팬들의 성원에 판매 시작 5분 만에 좌석 대부분이 채워졌으며 가수 싸이, 비, 김범수에 이어 콘서트 부문 4위에 랭크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예매자의 70%가 여성이라는 것도 눈에 띄는 점. 소속사 나무엑터스측은 "강력한 팬덤을 몰고 다니는 아이돌 그룹이 아닌 여배우의 팬미팅이 이렇게 많은 성원을 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매리는 외박 중' 그리고 연극 '클로져'에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시티신문>

<박인숙 기자 /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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