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제주도청 제2청사 2층 회의실에서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상임공동대표 정은숙 제주여민회 대표, 정윤희 제주YWCA 회장)와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등 제주의 현안사항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 및 소관 실국장과 정은숙·정윤희 연대회의 공동대표를 비롯한 도내 9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며, 연대회의의 의제별 제안 설명과 이에 대한 답변, 공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송창윤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은 “이번 간담회가 시민사회단체와 제주도정이 신뢰를 구축하고 협치의 기반을 다져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마련 등 도정 정책 수립과정에서 시민사회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반기마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간담회를 개최해 도민사회와 도내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며 제주 미래비전을 함께 설계하고 있다.
앞서 제주의 미래비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2023년 2회(2·8월)에 걸쳐 소통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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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섬은 폐쇄성.쪼개려는 섬사람의 DNA특징이 있고,
용역진도 처음부터 현재까지 변화가 없네요..무식허고.불상한 제주도민이다,,
제주는 기초단체 포기하는 조건으로 교부세 3% 받고 있잖아 !!!!
ㅡ서제주시청 수입 ㅡㅡㅡ
경주마권세 1,000억원,,렌트카 자동차세 1,000억원.직장인80%거주로 종합소득세 등 일반 재원
전부 서제주 시청 수입되어 동제주는 손가락빨 사람만산다,,,빈부의 차 더 심화,
ㅡ 동제주시청 수입 : 일반재원 제외하면 거의없음
서제주시청에서 보조 받아야한다
,( 예산 점유비율 ㅡ서제주 70%,동제주 30%)
ㅡ공무원 300여명 과 의원 20여명 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