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 안전관리 대행 용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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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 안전관리 대행 용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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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청소년수련시설인 선흘리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의 원활한 운영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업체를 통한 안전관리 대행 용역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의 안전관리 용역은 전기·소방·승강기·무인경비·방역 5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월별 정기 점검을 통해 시설물에 훼손이나 결함이 있는 경우 즉시 수리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경우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선흘리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숙박동으로 9동 19객실로 운영하고 있다.

한지연 제주시 환경관리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물 관리를 통해 에코촌 이용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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