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이불(대표 강종성)은 7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겨울보온방석 180개(금27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시설 이용자들 편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적십자사는 4·3유족회부녀회, 국제가정문화센터, 라온주간센터에 해당 물품을 배부한다.
강 대표는 “부쩍 추워진 겨울이 더욱 힘들게 느껴질 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며, “도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