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은 제주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사업 홈페이지에서 참여기업 및 근로자들이 납입현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조회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제가입현황 및 납입현황은 모바일 또는 PC에서 조회할 수 있다.
진흥원은 재형저축 홈페이지(www.jbawith.or.kr)를 통해 지원사업 공고 및 복지서비스 등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재형저축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127개 기업 205명이 참여하고 있다. 5년동안 근로자가 600만원을 납입하고, 기업이 900만원, 제주도가 1500만원을 지원해 청년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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