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록 직업소개업자로 인한 피해 
상태바
무등록 직업소개업자로 인한 피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고] 현순자 '/ 서귀포시청 경제일자리과장  
현순자 '/ 서귀포시청 경제일자리과장  
현순자 '/ 서귀포시청 경제일자리과장  

최근 무등록 직업소개업자 차량으로 일용근로자를 이동시키던 중 교통사고로 인하여 구직자의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보도내용을 접한 바 있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다른 지역의 인부를 실어 나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차는 인력알선과 공급에 이용되는 ‘영업용’이지만,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대부분 ‘자가용’으로 운행하고 있고 직업소개업을 하려면 구비서류를 갖춰 주된 사업소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해당 시군구에 등록을 해야 하지만 무등록으로 업무를 하다 사고가 나면 피해자들이 마땅히 보상을 못받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직업소개소는 취직을 하려는 사람에게는 적당한 일자리를 소개하고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고용주에게는 사람을 소개하는 일을 하는 곳이다. 또한 직업소개 요금을 받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무료직업소개소와 유료직업소개소로 구분한다. 
또한 직업소개소로 등록을 한 이후에도 준수해야 할 사항들이 있는데 그 중 유료직업소개소인 경우에는 직업소개요금 부당징수 금지, 선급금 징수금지, 보증보험 또는 공제가입, 명의대여 금지, 장부 비치, 연소자에 대한 직업소개의 제한 등인데, 이를 위반하게 되면 경고, 사업정지,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서귀포시에서는 위와 같은 직업소개사업자의 준수사항과 관련하여 관내 직업소개소 45개소(유료 37개소, 무료 8개소)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을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직업소개사업의 건전한 질서를 훼손하는 위법사항에 대한 즉시 시정 및 주의 조치와 함께 농·어촌에서 무등록으로 직업소개사업을 행하는 자에 대해 유료직업소개사업 등록안내 등을 병행 실시하여 우리 지역에서는 무등록 직업소개업자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현순자 '/ 서귀포시청 경제일자리과장>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