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강명균 환경정책과장이 '2023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강 과장은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추진 및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소각 및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생활자원회수센터 설립 등 환경 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강 과장은 "제주의 환경정책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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